파나소닉은 2008년 마이크로포서드를 채용한 미러리스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며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해 온 업체다. 현재 파나소닉은 최상위 라인인 GH시리즈와 중급기인 G시리즈,
휴대성을 강조한 입문가용 GF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운용중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3는 기존 시리즈의 특징을 토대로 새로운 이미지 센서와 더 강력해진 동영상 촬영 성능을 내세우고 있다.
마이크로포서즈 타입 Live MOS 이미지 센서는 1,660만 화소(유효화소 1,580만 화소)로 초음파 먼지제거 기능과
종횡비 변경 기능을 지니고 있다. 물론, 3D 렌즈 촬영에도 대응한다. 동영상은 1,920 x 1,080
풀 HD 해상도로, 60i 출력이 가능하며 포맷은 AVCHD다.
얼굴인식 / 추적 AF를 기본 지원하며 터치스크린을 통한 터치 AF도 지니고 있다. P / A / S / M 촬영 모드와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을 지원하며 60 ~ 1/4,000초 셔터 스피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감도는 ISO 160 ~ 6400까지 사용 가능하며 노이즈 레벨 역시 기존대비 3배이상 향상되었고, 예전 G2는 터치로 촛점이 맞는 것까지만 되었는데..G3는 터치로 촬영까지 가능하다. HD급 고화질 촬영도 되고, 돌비 디지털 방식으로 음질도 상당히 깨끗하다.
연속촬영은 초당 4매, 400만 화소로 해상도를 제한하면 초당 20매 연속 촬영도 가능하다. LCD는 3인치 46만 화소
터치스크린으로, 스위블 회전액정이다. 뷰 파인더는 전자식으로 1.4배율 144만 화소에 시야율 100%를
지원한다. 본체 색상은 블랙 / 레드 / 화이트 / 브라운 등으로 다양해졌다
저장 매체는 SD / SDHC / SDXC, 전원은 BLD-10E 배터리다. 바디크기는 115 x 84 x 47mm 무게는 336g으로 상당히 가볍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3는 마이크로포서즈 표준 모델이다. 여전히 빠르고 정확한 23포인트 AF를 보여주며 동영상 촬영,
센서 성능이 크게 강화된 만큼 마이크로포서즈 사용자들에게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2011년 출시되자 마자 일본 본토에서 물량이 바닥나서 품귀현상을 일으킨 그당시의 명작이었다
ISO는 아쉽게도 6,400까지만 지원되며 3,200까지는 큰 노이즈없이 고감도 샷을 지원한다.
ISO가 약하지만 나름 노이즈 억제력이 3배 향상된 양호한 성능을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미러리스를 개발해서 선보인 기업이 파나소닉이다. 루믹스 G3는 2011년에 출시되어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발매당시 매혹적인 디자인과 경량화 설계로 폭발적인 매출을 올린
화재의 제품이다. 세월이 흘러도 혁신적인 화질개선과 기술이 멈추어버린 지금,
8년전에 선보인 G3는 첨단 설계와 스팩으로 지금 나오는 신제품에도
전혀 밀리지 않을만큼 가성비 지존으로 평가받았던 물건이다.
1,600만화소 / 뷰파인더 장착 / 내장플래시 발광 / 스위블 회전형 LCD / 터치초점, 터치촬영 지원/ 이것만봐도
기본스팩은 매혹적이다. 다만 이론적인 ISO가 최대 6,400으로 부족해 보이지만 실제 고감도 저노이즈
기술을 3배이상 향상시켜 촬영 결과물은 꽤나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막찍어도 잘나오기로 유명한 넥스 시리즈와 경쟁할만한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이 새로이 들어갔다.
인텔리전트 D 레인지 모드 / 인공지능해상력기능 / 자동초점추적 /얼굴인증모드 / 얼굴인식
/ 자동장면설정 / 모션감지 / 인공지능노출보정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1600만 화소 라이브 MOS센서는 기존 G2대비 노이즈를 3분의 1로 줄였다.
ISO 6000의 제한이 아쉽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노이즈가 많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ISO 800까지는 거의 노이즈가 보이지 않고, 최대치인 ISO 6400으로 올려도 타사 기종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지원하는 ISO 자체가 6400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은 불만스런 부분이다.
요즘 대다수 DSLR 바디의 경우 ISO 25600까지 쓸 수 있다.
루믹스 G3의 리듐이온 베터리와 SD메모리 삽입구는 카메라 바닥 우측에 같이 위치한다.
주로 크롭바디와 풀프레임은 바디우측에 별도의 소켓으로 SD카드 삽입구를
제공하지만 소형의 마이크로 바디인지라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듯 싶다.
컬러효과는 동감, 복고, 하이키, 세피아, 하이 다이내믹 등 5가지가 되고. 장면 모드(SCN)에서는 인물, 소프트 스킨, 풍경, 건축물, 스포츠, 주변부 초점 흐림, 꽃, 음식, 사물, 야경 인물, 야경, 일루미네이션, 베이비, 애완동물, 파티, 석양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터치셔터 기능을 지원하는 회전 LCD로 사진촬영도 쉽고 초점 맞추기도 간단하다.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초점이 맞춰지고 사진도 터치로 찍을 수 있다. 감상할 때도 손 끝으로 사진을 넘기면 된다.
터치패널 LCD는 일단 사용해보면 굉장히 편리하다. 조작이 훨씬 단순해졌다.
핫슈단자 앞에는 스테레오 마이크가 있습니다. 이것도 동영상촬영시 큰 장점이죠!
G3는 동영상 촬영용으로 주로 써봤는데 역시 파나가 동영상은 괜찮은듯 합니다
인물(일반.소프트 스킨.실외.실내.크리에이티브) 풍경(일반.자연.건축.크리에이티브) 클로즈업(꽃.음식.사물.크리에이티브)
장면 (주변 흐림.야간 인물.야경.석양.파티.스포츠.베이비1,2.애완동물) 기본적인 장면 모드만 해도
언제 다 써보나 싶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인텔리전트 오토 플러스 (iA+모드) - 초점 영역, 노출, 색감을 액정 화면을 통해 확인하면서 터치로 수동 조절.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모드 - 생동감, 복고(루믹스의 유명한 복고모드!), 하이키, 세피아, 하이 다이내믹.
마이컬러 모드 - 원하는 대로 색상, 명도, 채도를 자유롭게 조정.
터치 감도도 쓸 만한 편이다. 동영상은 만족스러웠다. HD급 고화질 촬영은 기본이고,
돌비 디지털 방식을 채용해 음질이 뛰어나다. 일상의 영상을 촬영하고
TV로 재생해봤을 때에도 음질이 매우 양호한 편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제품 라인업)
터치패널 LCD를 이용한 편리한 조작과 함께 최고 품질의 사진을 알아서 촬영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기능은
파나소닉의 큰 장점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오토포커싱(AF)도 빛을 발한다
모든 파나소닉의 손떨림 보정기능은 O.I.S 로 표기하며 바디가 아닌 즈에 탑재되어 있다
터치 LCD와 광속 AF, 강력한 동영상 촬영 기능등이 굉장히 매력적인 카메라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아주 빠르게 AF가 작동된다. 계속 지적돼왔던 노이즈도 상당부분 줄었다.
콤팩트카메라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이용자에게 추천할 만 하다
루믹스 G3’의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로 파나소닉 및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들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컨버터를 이용해 타사 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 저장방식은 SD, SDHC, SDXC 메모리카드 방식을 지원한다.
원터치 동영상 촬영 버튼이 바디 상부에 있고 동영상 촬영 도중 원하는 곳에 LCD를 터치하면 실시간으로 자동 초점을 맞춰준다.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1920x1080 스틸 컷 촬영도 가능하다. AVCHD Lite (HD영상 기록·재생. 디지털카메라 비디오 규격 방식) 동영상 촬영으로 HD(1280x720)급 촬영이 가능하며, 사운드에 돌비 디지털 방식을 채용했다. 바디 자체에 편집 기능도 있으며 HDMI 출력 단자가 있어 HD TV로 사진이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용 베터리인 BLD10E는 약310장의 사진을 촬영한다고 소개하고 있으나 실상은 좀 약해보인다
통상적으로 베터리 용량은 볼트와 밀리암페어를 곱하여 나오는 와트값으로 산출한다
위의 정품베터리의 정격용량은 7.2볼트 X 1010mAh는 7.3wh이다
여러 기능 중 G3에서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는 iA 기능이다. iA는 인텔리젼트 오토의 준말로서 카메라가 스스로
촬영환경을 인식하여 가장 최적화된 상태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정해준다. 이는 특히 DSLR 또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조작하기 어려워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촬영모드다
이 카메라 대충찍어도 너무 잘나와!" 그렇다. 루믹스는 뛰어난 iA(인텔리젼트 오토)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G3의 경우에는 iA+ (인텔리젼트오토+)기능을 가지고 있다
루믹스G3는 "나 인텔리젼트+ 플러스 기능있다"를 강조하듯이 G3 상단에 파란 LED 불빛(IA단자)을 채용하였다.
이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제품 상단에 있는 iA 버튼을 누른 액정 메뉴로 가서 인텔리젼트 오토와
인텔리젼트 오토+ 플러스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그렇다면 인텔리젼트 오토와 인텔리젼트 오토+ 플러스 기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인텔리젼트 오토+ 플러스는 카메라가 100% 자동으로 처리하는 오토 인텔리젼트에 사용자가 어느정도 밝기와 색상을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재량인 것이다.
iA모드를 누르면 다시 다이얼이 활성화되어 노출을 +/-로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파나소닉 미러리스는 올림푸스와 모든랜즈를 공유한다.
두 기종 모두 랜즈를 같이 쓸 수 있다
(마이크로포서즈 규격)
iA모드에서 상단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노출을 +/-로 서렁할 수 있다
또한 iA모드에서도 물론 G3의 장점 중 하나인 주변부 흐림 설정이 가능하다. 단렌즈가 있는 경우엔 따로 설정하고 있진 않지만, 단렌즈가 없어 아웃포커싱 기능이 아쉬운 유져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다. 그리고 그 외의 일반적인 기능(ex. 사이즈 변경, 연사속도 변경, 셀프타이머설정, 손떨림 방지기능, 초점 설정)등도 본인이 설정해놓은 Q menu 버튼을 클릭해 iA모드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회전 LCD는 모드 변경, 감도 및 노출 조정 등도 가능해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인공지능 성능을 갖추고, 사진 재생 시 손 끝으로 사진을 넘기면서 감상할 수도 있어 촬영과 감상 모두 간편하다. 바디 파인더뷰에 장착된 라이브 뷰파인더는144만화소로 고해상도와 색 재현력이 우수하다
단, iA모드 에서는 ISO가 800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야간행사 사진은 많이 흔들려서 나오니 P모드나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또는 하이다이나믹 모드로 촬영하기를 권장한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3는 속도가 향상되어서 빠른 수준의 0.1초 AF를 실현한다. 23포인트와 1영역,
핀포인트 등 원하시는 AF 영역을 선택하실수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을 할수 있다.
G3는 똑똑한 터치패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중급기나 고가의 보급기가 채택하고 있는 LVF까지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G3는 LVF를 보고 있을때 모니터를 터치하여 초점을 조정할 수는 없다. 초점 조정을 하려면 LVF로 보다가 다시 모니터 액정(LCD창)으로 전환을 해야 하고, LCD창을 터치하여 초점 설정을 하고, 다시 LVF를 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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