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부팅디스크 - 밀레니엄 디스크 프로페셔널

첫번째 밀레니엄 만능 부팅디스켓 생성을 위한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한다. 실행시 포멧된 3.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드라이브에 삽입해 놓는다. 만능부팅 생성파일은 부팅이 가능하게끔 플로피에 기록되기 때문에 사전에 빈 디스켓을 준비하여 FDD 드라이브에 삽입한다. 이때 작업환경은 윈도우95. 98. ME. 2000으로 부팅 후 윈도우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플로피에 만능부팅 파일이 기록되면 플로피를 삽입한 상태에서 재부팅을 시작한다. 그럼 위화면처럼 부팅되면서 Carrot SK Soft 로딩작업이 시작된다.

 

만능부팅디스크 생성파일 다운로드

mf214.4.exe

0.66MB

 

이어서 제작자의 간단한 기업광고가 나오는데 여기서 아무키나 누르면 아래처럼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다는 화면이 뜨고 시스템이 바로 재부팅된다.

 

 

재부팅이 되면서 기본적인 바이오스 설치작업이 끝났음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만능부팅 시작단계를 진행한다. 아래는 정상으로 디스켓 프로그램이 롬바이오스에 상주했음을 알리는 축하메시지이며 더불어 다음단계 진입이 가능하다. 아무키나 누르세요.

 

 

 

이제 윈도를 설치를 위한 안내창이 표시된다. 이름그대로 윈도우95부터 xp까지 모든 운영체제의 부팅모드를 이 디스크 한장으로 모두 지원한다. 이름하여 만능 부팅디스크 (밀레니엄 디스크 프로페셔널) 이다. 진행을 위해 아무키나 눌러준다.

 

 

여기서는 CD제작을 하지않고, 윈도우 설치를 할것이므로  1번을 선택하여 눌러준다. 아래처럼 본격적인 윈도우설치 스타트 메뉴를 만나게 된다

만능부팅 생성파일 (압축파일) 다운로드

mf214.4.zip

0.65MB

 

내 경우는 윈도우98이 설치된 펜티엄4 머신에서 테스트 했는데 윈도우버전 설치를 위해 1번모드를 선택해 보았다. 그러면 다음단계인 아래 화면을 만나게된다. 여기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본인의 운영체제를 골라 설치 할 수 있다. 위에서 보았듯이 MS-DOS와 윈도우95에서 XP사이의 모든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여기까지 정상으로 부팅진행 과정을 테스트하였기에 실제 윈도우 설치는 하지않고 X를 눌러 설치를 중단했다. 그러면 흔히 도스에서 부팅디스크로 부팅한 최종 A드라이브 커서로 돌아온다. 즉, 이상태는 윈도우를 설치하기 전인 도스모드로 부팅된 상태가 되는것이다. 3.5인치 디스켓 1장으로 모든 운영체제 설치를위한 부팅을 지원한다는게 참으로 감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