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멀티미디어 PC - 내 손으로 직접 조립한다 (4)

2014년 출시된 데빌스 캐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다. 애초 기본 클럭 자체가 4GHz로 출시되며

​터보 부스트시에는 4.4GHz를 자랑하는 강력한 연산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워낙 유명한 칩이라서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오버클럭 CPU 이다

내가 인텔코어 i7-4790K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배수락을 해재하여 최대 4.4GHZ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체 CPU에 HD4600 그레픽을 내장하여

유사시 VGA를 대체 운전할 수 있는 가동력 때문이다

현존 인텔이 내놓은 그 어떤 CPU도 4.4GHZ를 넘어가는 속도는 없다

이것이 바로 i7-4790와  i7-4790K가 차별되는 영역이다 

CPU는 정격 4.0GHZ속도로 시작하여 터보를 먹이면 최고 4.4GHZ로 가속한다

내장된 HD4600 그레픽칩도 초당 1.3GHZ로 작동한다

싱글 4개의 독립 CPU와 멀티스레드 8개의 연산 CPU를 가진 쿼드코어로

코드명은 하스웰, 개발명 데빌스캐년 으로 발매되었다.

i7-4790K CPU의 방열판이다. 거대한 거미발처럼 디자인했다.

열을 가장 과학적인 구조로 냉각하는 설계이다

어떤 가혹한 환경에도 퍼지지 않고 상용 오버클럭에도 블루스크린을 띄우지 않는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기에 향후 어떤 시퓨가 출시되더라도

절대 꿀리지 않는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