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랜즈 치곤 다소 고가에 속하는 펜탁스 DA 18-270mm F3.5-6.3은 전천후 화각이라는 매력으로 구미가 당겼다.
비싼가격 때문에 간신히 중고매물로 영입했으나, 결론은 바로 방출해 버렸다. 250mm 이상을 넘어서면
초점을 잡지못하고 먹통이 되는가 하면 느린AF로 도무지 촬영이 어렵다.
때문인지 매물도 거의없고 거래도 되지않는다. 인터넷 후기도 거의 없는걸 보면 펜탁스 최대의
실패작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중고가격이 50만원이 넘어간다..
펜탁스 K-3에 물린 화질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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