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순간 원하지 않는 각종 사이트가 마구잡이로 열리고
광고성 악성 사이트가 쉴세 없이 뜨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주로 유틸리티
다운로드 과정에서 허가없이 악성툴바가 설치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알약이 충분히 이를 막아줄 것이라 맹신한다.
그러나 정작 알약은 무차별로 뜨는 악성 광고창 앞에
아무것도 막지 못하는 무용지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시스템에 내장된 Windows Defender를 작동하여 인터넷 광고창을 막아야 한다.
알약 같은 사설 무료 툴은 윈도우에 특화된 전용 엔진인 디펜더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윈도우 디펜더는 알약이 설치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기능이 비활성화
되므로 반드시 알약을 제거하고 디펜더를 활성화 해야한다.
알약을 제거하고 디펜더를 활성화 해도 "관리자 정책에 의해 사용할 수 없다"는 알림창이 뜬다면 인위적으로 복구해야 한다.
초보자가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서 복구하기가 사실 어렵기 때문에 한방에 이를 복구하는 방법이 있다.
첨부된 디펜더복구 레지스트리를 실행하여 등록 후 재부팅하면 디펜더 복구가 해결된다
첨부된 레지스터를 클릭하여 [실행] 등록 후 재부탕 한다
이제 윈도우 디펜더가 활성화 되었다. 환경설정에서 실시간 감시를 켜고 윈도우가 시작시 자동실행으로 설정하면 원하지 않는
인터넷 광고창은 박멸되고 더이상 무차별로 뜨는 현상이 사라진다. 이 기능만큼은 감히 알약과 비교를 불허한다.
본인은 이 문제로 하루를 꼬박 고생했으나 레지스트리 등록을 통한 윈도우디펜더 활성화로 한방에 말끔히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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