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5는 2009년 6월 출시된 펜탁스 K-7의 후계 모델이다. 23.7 x 15.7mm 1,628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에 PRIME II 이미지 처리 엔진을 통해 화질 요소를 더욱 끌어올렸다.
A/D 컨버팅 절차를 생략해 이미지 프로세스의 고속화를 노렸으며, 이로 인해 초당 7매 고속 연속촬영 기능을 지니게 되었다. 이미지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 SR을 통해 셔터 속도 4단 가량의 흔들림 보정 기능도 지원하게 되었다
펜탁스 K-5 LIMITED SILVER 한정판은 2011년 4월에 전세계 1,500대만 제작 발매된 스페셜 제품이다
AF는 11점으로, 645D에 탑재된 SAFOX IX+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AF 검출력과 속도, 정확성이 모두 개선되었으며
라이브 뷰 사용 시에도 고속 콘트라스트 AF를 이용할 수 있다.
셔터 속도는 1/8,000초, 동조 속도는 1/180초까지 사용 가능하다.
펜탁스 K-5는 높은 고감도 성능을 자랑한다. ISO 100-12800의 기본 감도 외에, 확장을 통해 ISO 80 / 51200까지 사용 가능하다.
동영상은 1,920 x 1,080 해상도 25FPS 풀 HD로 촬영 가능하다.
시야율 100%, 0.92배의 크고 선명한 뷰 파인더를 통해 보는 그대로의 화면을 담아낼 수 있다. LCD는 3인치 92만 화소를 지녔다. 본체 내 후보정 기능인 디지털 필터, 발색 설정 기능인 커스텀 이미지, HDR 등의 편의 기능은 K-7과 동일하며, 엑스트라 샤프니스 / 크로스 프로세스 등의 새로운 후보정 메뉴가 다수 추가되었다.
저장 매체는 SD / SDHC 메모리를 사용하며, 전원은 D-LI90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배터리 그립은 D-GB4를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슘 합금 재질의 본체에는 77곳에 높은 수준의 방진방적 처리가 추가돼 있어 악천후 상황에서도 원활한 촬영이 가능하다.
본체 무게는 660g 수준이다.
펜탁스 K-5는 고화소 이미지 센서를 지녀 풀 HD 동영상을 함께 지원한다. 여기에 본체 성능 역시 중급 DSLR 카메라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2010년 당시 펜탁스 K-5는 본체 140만원, 18-55mm 렌즈 킷 150만원, 18-135mm 렌즈 킷 190만원 선의 가격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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