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즈정보 - 펜탁스 SMC PENTAX-M 1:4 200mm
카메라 호환성
- 팬탁스에서 생산하는 모든 AF , MF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와 삼성에서 판매하는 렌즈 교환식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 가능합니다.
- 수동식 렌즈에 조리개에 A 접점이 없는 렌즈이니 초점조절 및 조리개 모두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이놈은 고정조리개 F4.0 랜즈입니다.
구성품 : 렌즈 본체 , 렌즈 앞뒤캡, 52mm MCUV필터
기 타
- 10m 정도의 인물사진에 적합한 렌즈라 할 수 있는데 후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인물사진에 주로 200mm를 사용하는데 망원일수록 사진찍기가 어려운 것은 있으나 그만큼 남이 다루지 못하는 특별한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다
는 묘미가 있고,사진을 찍히는 사람이 전혀 의식하지 않는 아주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아
주 좋습니다. 표준렌즈와 비교할 때 길이는 세배 정도 무게는 두배
- 이런 렌즈를 PENTAX M 형 렌즈라 하는데 smc 가 소문자로 표기되어 있고 PENTAX 카메라 중에서 M 으로 시작하는 모델이 나올 때 출시된
제품이라 M 형 렌즈라 이름하였고 smc PENTAX-M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단종된지 오래된 제품이라 인터넷 중고가격 15만원, 펜클장터 중고가격 6만원 이다
야외 인물용 렌즈로써 배경날림이 탁월하며 100만원대 오토렌즈 뺨치는 성능을 지닌 펜탁스의 잊혀진 명물이다
더구나 중고가격 6만원대에 불구하고 성능은 100만원대의 물건이다. 물론 손으로 초점과 조리개를 맞혀야 하는 노동력이 요구된다
전방 약 50미터 앞 전봇대 꼭대기에 위치한 변압기가 코앞에 내려 앉은듯 위압적이다. 줌렌즈로 담았을 경우 디테일이 상당히 흐려지지만
위 사진은 단렌즈의 위력이 진가를 발휘하는 장면이다.
좁은 방안의 실내사진도 일정 부분은 무리없이 담을 수 있다. 플래시 발광으로 방안의 책곷이를 담았다
약 200미터 전방의 아리올 오리촌 간판이 선명하게 잡혔다
상당히 먼 거리 (약100미터 앞)에 있는 빌딩의 간판이 눈앞에서 찍은 듯 선명하다. 줌랜즈에서 볼 수 없는 탁월한 단랜즈의 진가를 보여준다
신호 대기중 멀리앞에 보이는 소나타 차량을 창문을 통해 찍었는데도 눈앞에 광경처럼 디테일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