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자에서 만든 레트로PC용 USB2.0 PCI카드 (넷메이트 NMU202) 이다. USB 확장카드는 주로 NEC칩과 VIA칩을 사용하는데, 드라이버를 설치해보면 일본의 NEC칩이 호환성과 안정성에서 앞선다. 이 카드는 2.0규격이지만 하위규격인 1.0과 호환되며 주로 USB 포트가 없는 펜티엄1에 필수적인 장비이다. PCI 방식이며 윈도우95는 USB를 설치할 수 없고 반드시 윈도우95 OSR2.5 버전부터 설치가 가능하다.
USB2.0 PCI 카드는 지금은 단종되어 국내에선 구매가 불가능하며, 중고 매물조차 구하기가 쉽지않다. 어쩌다 매물이 있다해도 보드만 판매될뿐 드라이버는 제공되지 않는다. 올드PC 재건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할 생명수 같은 존재이므로 자료보존을 위해 이 기종의 NEC칩셋 드라이버를 어렵게 구하여 아카이브한다.
백페널에 2개포트와 내부에 1개의 포트를 지원하며 설치환경은 윈도우95 OSR2.5 이상이 되어야만 설치가 가능하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윈도우95 일반버전은 USB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이다. 또한 메인보드 궁합에따라 성공적인 드라이버 설치가 좌우된다. 윈도우 드라이버는 INI 로딩이 아닌 SETUP 설치 방식이다.
NMU202 NEC 칩셋 드라이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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