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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읽기

어느덧 낡아버린 세월의 기억 (우표수집철)

by 레트로상회 2019. 5. 27.


어느덧 옛날이 되어 버렸나. 하지만 적당히 낡았구나

그렇게 벌써 40년이 흘러버렸지




잘난사람 못난사람 다 만날 수 있는 추억의 우표속 주인공.

중학교 시절 그때는 ~ 중독처럼 유행이었지






이 한권의 우표책으로 옛날을 더듬어 보며 씩 웃는다

참으로 부질없는 세월이었구나






누구처럼 인생의 거품도 많아 역사도 거르고 그 시간을 쫒아 어른이 된 허황함.

그저~ 그렇게 오늘이 오고 있었구나






시간을 돌려 돈으로 환산받을 수 있을까

부질없는 거품을 정리하고 싶다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