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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정보

펜탁스 물백마 DFA 100mm F2.8 Macro WR

by 레트로상회 2017. 2. 8.

 

 

 


 


 



 

 

 

 

D FA MACRO 100mm F2.8 WR 가격은 국내에서 70만원대 전반이 예상되며, WR를 갖춘 렌즈로는

「DA 18-55mm F3.5-5.6 AL WR」와「DA 50-200mm F4-5.6 ED WR」에 이어 3번째가 된다.

 

 





35mm 환산 초점거리는 153mm이며 최단 촬영 거리는 30.3 cm, 워킹 디스턴스는 13cm이고, 필터지름은 49mm이다. 풀프레임 기종에

호환되는 매크로 렌즈로, 등배 촬영이 가능하다. 등배촬영이란 실물과 똑같은 1:1 크기로 CCD 나 필름에 상이 맺히는걸 뜻한다.

광학계는 이전에 출시된 「D FA MACRO 100mm F2.8」과 똑같지만, 펜탁스의 매크로 렌즈로서 처음으로 원형 조임을

채용하며 렌즈는 8군 9매로 이뤄진다.






외장과 경통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간이방적구조인 「WR」(Wheather Resistant)을 채용해, 비가 오거나 물기가 많은 곳에서의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렌즈 전면에 먼지나 이물질에 강한 SP(Super Protect) 코팅을 입혔다고 한다. 렌즈의 최대지름은

기존에 비해 2.5mm 정도 축소되었고, AF로 초점을 맞춘 후 초점링을 돌려 MF로 초점을 변환시킬 수 있는

「퀵 시프트 포커스 기구」를 갖춘다.







조리개링은 없다. 또, 매크로 전용 플래시 「AF160FC」의 「D FA MACRO」렌즈 전용 아답터를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사이즈는 65×80.5 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 340g. 케이스로 후드가 기본 포함된다.







망원화각의 단렌즈로  접사뿐만이 아니고 원거리  인물용 망원 렌즈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환산화각 150mm f2.8

밝은 조리개 원형으로 이루어진 조리개 모양 덕분에 배경날림도 좋아 인물용으로 극찬을 받고있다.







 

 

 하지만 매크로 렌즈다보니 인물용으로 사용할 경우 땀구멍까지 잡아내므로 지나친 근접촬영은 피하는게 상책일것 같다. 

 망원 인물용으로 분류하자면 입문자용은 DA55-300 / 고급자용은 77리밋 / 전문가용이 바로 백마로 등급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