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우주최강) DA 18-55 번들랜즈 소개

펜탁스 우주최강 번들로 불리우는 DA (L)18-55 랜즈이다. 우주최강 이란?.. 고가의 랜즈를 능가하는 성능이 아니라

동급 타사제품 번들에 비해 만듬새와 성능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뜻이다. 사실 일상적인 주광 화질은

고급랜즈에 비해 별로 꿀리지 않는다. 그럼 차이는 없는가? 물론 있다..

 

 

 

 

 

야경에 느린 AF와 좀비에 가까운 초점성능은 스스로가 번들임을 증명한다. 초기 입문시절

여러 색갈의 번들을 사용하다 지금은 모두 방출한 가성비가 매우 훌륭했던 놈들이다.  

펜탁스 라인업 K-X, K-R, K-30, K-50에 바디세트로 출시된 번들랜즈를 소개한다.

 

 

 

 

삼성은 펜탁스와 공동규격생산 협약을 맺어 같은 규격의 랜즈를 생산한다.

따라서 DSLR 펜탁스 랜즈와 삼성랜즈는 서로 호환된다.

다만 펜탁은 녹색띠, 삼성은 파란띠를 사용한다.

붉은띠를 두른 이놈은 성능은 DA번들과 동일한 DAL 번들이지만 방진, 방적을 지원하는 WR기능이

추가된 랜즈이다. 빗속에 촬영도 가능하다. DAL은 플라스틱 마운트 재질이다.

3개의 피사체를 나란히 두고 핀 테스트를 실행했다.

위 사진은 1번(마우스)를 조준했다.

초첨과 해상력 모두 정확하다.

이번에는 두번째 피사체인 화이트랜즈를 조준하여 셔터를 눌렀다.

역시 정확히 핀이 꽃혀 마우스와 환타는 자동으로 뭉개졌다

마지막으로 세번체 피사체인 환타를 조준하여 셔터를 눌렀다.

마찬가지로 마우스와 화이트 랜즈는 보기좋게 뭉게져 있다

펜탁스 K-X 바디와 달번들의 작품 (2012년 영양 두들마을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