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SMC Pentax-F 35-70mm F3.5-4.5 테스트샷

 

이제는 단종된 F 시리즈 렌즈중의 하나다. 줌이 2배율 밖에 되지 않으니 그만큼 화질의

손상없이 컨트라스트를 유지할 수 있는데 실로 최대개방 조리개에서도 뛰어나다.

35mm, 50mm, 70mm 3개의 단렌즈 역할을 하는 줌렌즈로도 불린다.

 

35-70은 좋은 화질과 진한 발색과 컨트라스트로 유명하다. 그리고 줌렌즈 중에

이렇게 작고 가벼운 렌즈는 나는 처음 봤다(49mm 필터구경, 플라스틱 재질)

 

 

최단초점거리 32c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67x50
무게 235g
생산중 여부 NO

 

 

펜탁스 K-R에 물린 SMC Pentax-F 35-70mm F3.5-4.5 랜즈 화질 테스트 입니다.

이 랜즈 장터 중고가격이 6만원 정도 하네요~

 

 

특별한 기능은 간이 마크로 기능인데 이것은 줌링을 70mm구간을 넘어 돌리면 딸깍 하면서 마크로 구간으로 넘어간다.

평상시 최단 촬영거리가 다소 긴데 이것을 70mm 구간에서 간이 마크로 기능으로 훌륭하게 보완한다.

전천후 렌즈로 디지털바디와 필름바디에서 두루 사용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