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ech VHS TO DVD 8.0 DELUXE

 

 

 

 

 

VHS TO DVD는 가정용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DVD로 기록하거나 MPEG2 영상으로 영구 보존하는 영상캡쳐 프로그램이다. 이미 1997년부터 버전3.0을 출시하여 2020년 현재 9.0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근 20여년이 넘었으나 프로그램 자체의 변화는 거의없고 모든기능이 동일하다. 단, 버전 5.0까지는 한글판으로 보급되었으나 7.0부터는 외국어 버전만 판매되고 있다

 

VHS TO DVD는 90년 중반부터 (주)정직한기술이 개발한 순수 국산브랜드로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욱 유명한 브랜드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멀티미디어의 대표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그만큼 내수 보다는 수출용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지금은 미국법인으로 매각되었다. 그래서 5.0버전 이후에는 한국어판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식명 어니스텍 (Honestech) 으로잘 알려진 정직한기술은 Digital Video 관련 software 개발 전문 기업이다. 국제 동영상 압축의 표준인 MPEG-1,2,4/ H.264 Codec (복,부호화기) 에 대한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이 탄탄한 회사로서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사 브랜드의 패키지S/W를 개발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대만 등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Costco, QVC, Fry’s Electronics, CompUSA 등의 유명 매장에 자사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이 ㈜ 정직한기술은 국내보다 세계에서 보다 더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멀티미디어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은 VIDBOX라는 미국법인으로 합병되었다

 

 

 

 

 

VHS TO DVD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패키지에 포함된 캡쳐보드(박스)에 외부영상기기 (캠코더, 비디오, 웹캠, TV)등을 연결하여 실시간 캡쳐가 가능하며 캡쳐된 영상을 편집하여 DVD디스크에 기록하거나 하드디스크에 MPEG2로 저장할 수 있다. 별도의 오디오 레코딩 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으나 WMA 파일로만 저장이 가능하다. 물론 컨버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P3로 변환하면 되지만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것을 볼때 VHS TO DVD는 디지탈이 아닌 아날로그용 프로그램으로 보는게 맞을것이다. 특히 TV 수신카드로 영상을 캡쳐할때 아날로그 신호는 채널이 잡히는데 HD 채널은 장치 디바이스가 아예 지원되지 않는다. 현재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된 한국에서 이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오늘 소개하는 8.0 디럭스 버전은 기존버전에서 포토슬라이드 앨범제작 기능이 추가된 2014년도 발표버전이다. 이 제품 역시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고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한 영문패키지 정품 풀 BOX 이다

 

 

 

 

 

 

 

 

VHS 비디오테이프는 시간이 지나면 영상화질이 떨어지거나 테이프가 늘어나는 등 화질의 손실이 많으며, 현재 VTR생산이 중단되어 더이상 VHS비디오테이프를 재생시킬 수 없기에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보관하고자 하는 많은 영상 애호가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업, 학교, 기관 등에서 보관 중인 비디오자료 역시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장비로 선택된다

 

 

 

 

 

이 제품을 통해 캠코더, VTR, TV, DVD재생기, 디지털카메라의 영상을 DVD 및 CD, 개인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PSP, iPOD, PDA 등 다양한 장치에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변환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 편집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나만의 영상을 만들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해외직구 쇼핑몰 가격 12만원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Honestech VHS TO DVD 8.0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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