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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펜탁스 k-x 초점 선예도 테스트

by 레트로상회 2016. 4. 26.



최상의 k-x바디와 궁합을 이룬 달 번들을 빼고 탐론 대포를 결착했다. 화각 28-300mm장망원 줌이다.

서드파티 랜즈와 얼마나 궁합이 맞는지 초점선예도를 테스트했다. 아무리

궁합이 잘맞는다 해도 망원으로 당길수록 흔들림은 속수무책.






 탐론랜즈의 최대망원 조리개 F6.3은 아쉬운 부분이다. 사진이 어둡다. 좀더 밝았다면 흔들림을 줄이고

뒷배경을 더 날려 버렸을 것이다. 펜탁스 K-X의 AF속도는 늦은편이나,

빠른움직임의 피사체가 아닌 풍경촬영에는 아무 문제가 안된다.






다만 장망원 랜즈의 특성상 망원150m를 넘어서는 순간 흔들림에 의한 화질저하가 바로 느껴진다.

아래 사진은 2016년 4월 청도 삼계리 계곡에서 만개한 벛꽃을 무보정 손각대로 담았다

(펜탁스 k-x바디 + 탐론 28-300mm F3.5-6.3 Macro 62구경 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