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머신 VM웨어 7.0 / 한글 MS-DOS 6.2 설치하기 |
1. VM웨어 7.0 설치하기 - VM웨어의 유일한 한글언어 버전7 - |
최초 설치시 실행화면 입니다
NEXT
Custom으로 설치합니다
주어진 값대로 그냥 넘어갑니다. 이런 세팅값은 설치 후 얼마든지 조정가능함
NEXT
정식제품 등록을 하겠느냐고 물으면 [계속]
재품 시리얼키를 입력하고 엔터 (철지난 복권입니다)
설치완료. 재부팅합니다
계속해서 한글언어팩을 설치합니다
동의함
한글언어팩은 vm웨어가 설치된 똑같은 경로에 자동으로 덮어씁니다.
최초 원본이 설치된 경로에서 변경불가
마칩니다
다시 VM웨어를 실행하고 계약에 동의합니다
설치 후 도움말 항목의 정보창을 열어 내컴퓨터의 시스템 속성을 확인합니다
이 정보는 가상머신이 아닌 실제 호스트 컴퓨터의 정보입니다.
2. VM웨어 7.0 환경설정 |
도스를 설치하기 위해 새 가상머신 생성을 클릭
일반적인 설정 (권장)
환경설정을 우선하기 위해 [운영체제 다음에 설치] 클릭
설치할 운영체제에서 [기타 운영체제]를 선택하면 하단에 자동으로 DOS로 잡힘
설치할 운영체제의 경로와 폴더명칭이 자동으로 주어지는데 사용자가 마음대로 변경가능함
도스에서는 별 의미없으니 자동값으로 체크하고 다음
지금까지 세팅된 하드웨어 값이다. 필요시 [하드웨어 사용자 지정]으로 들어가 값을 조정.
특이사항 없으면 가상머신에서 부여하는 기본값으로 하고 OK
설정이 끝나고 MS-DOS 시작화면에서 뜨는 경고문
(내가 사용하는 무선키보드를 감지하고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는 관례적인 경고)
3. 한글 MS-DOS 6.2 설치하기 |
다시 초기화면에서 MS-DOS 부팅이미지 디스크를 플로피에 마운트한다.
위 화면 우측하단의 플로피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파일탑재
연결할 경로지정 창이 열렸다. 위 플로피 이미지항목의 브라우저 클릭
그리고 도스 부팅디스크 이미지파일을 선택하여 마운트완료 [열기]
이제 부팅디스크가 삽입되었으므로 설치를 위해 재 부팅(가상부팅임) 한다. 상단의 RESET 아이콘을누르고
하단의 플로피 아이콘을 연결해제한다. (재 시동될때 연결해야 함)
정
정말로 재부팅 할거냐? RESET
오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한글 부팅디스크. 날짜도 맞으니 그냥 엔터
시간도 수정할거 없으니 그냥 엔터
이제 A:드라이브를 읽고 속성을 로딩했다. 파일을 보기위해
DIR/W 엔터
A드라이브의 내용들이 줄줄 나열된다. 여기서 본격 설치 시작이다.
A:\ 드라이브에서 파티션분할을 위해
fdisk 엔터
파티션분할 화면이 떴다. 대부분의 부팅디스크가 영어로 진행되어 불편한데
이건 한글로 바로 시작되니 참으로 편하다. 참고로 아래는 영문부팅모드
[1]번 엔터
두번째 화면에서도 [1]번 엔터
[Y] 엔터
여기서 A" 드라이브 부팅디스크를 해제하고
MS-DOS 1번 디스크를 마운트하고 엔터
이제 부팅디스크 역할은 끝나고 새로 마운트 한 한글 MS-DOS가 설치된다
[드라이브 포멧] 엔터
그냥 기다리면 수초만에 포멧완료
포멧완료 후 자동으로 위 화면이 뜬다 그냥 [엔터]
여기서도 그냥 엔터
이제 2번 디스크를 마운트한다. 방법은 위의 1번디스크 마운트 방법과 같음
끝날때까지 총 5장의 DOS 디스크를 번갈아 마운트 해야한다
귀찮아 죽겄네~
이 부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N을 누르세요
우측
위 화면 우측하단 플로피 이콘에 마운트한 모든 디스크를 연결해제 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다. 엔터를 눌러 도스로 나옵니다
한글 MS-DOS 6.2 버전이 표시되죠. 그럼 다 된겁니다
확인을 위해 C: 드라이브 내용을 열어봅니다
dir 엔터
이제 VM웨어가 가상운영체제 DOS를 설치한 폴더로 가보겠습니다. 이 영역은 가상 DOS상의 로컬 하드디스크로
사용자가 설치초반에 지정한 폴더입니다. DOS60 폴더에약 53MB 용량이 설치되었습니다.
다시 도스가 설치된 영역 C: 드라이브를 열어보니 잘 설치된걸 알 수 있죠
4. 도스용 CD-ROM 드라이버 설치하기 |
MS-DOS설치가 끝났으니 이제 도스에서 실제 내컴퓨터에 장착된 시디롬을 인식할 수 있도록
A:플로피 드라이브에 도스용 CD-ROM 드라이버 이미지를 마운트한다.
그리고 dir 엔터
플로피 이미지 디스크에 담긴 드라이버 내용들이 나열된다
여기서 install 엔터
이어서 자동으로 뜨는 화면이다
그대로 엔터
2초도 안 걸리내요
다시 C: 드라이브로 와서 파일을 열어보면 위화면 하단에 CDROM
디렉토리가 생겼죠. 이제는 가상이 아닌 실제CD롬도 읽게됩니다
딴지 실험실 (도스박스로 도스를 설치한다면~흐미)
요즘 굳이 도스를 설치할 필요성이 있을까? 그 이유는 딱 두가지이다. 첫째는 옛날 도스용 게임을 구동하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한글윈도우 3.1을 설치하기 위해서다. 한글 윈도우3.1은 엄밀히 말해 운영체제가 아닌 도스기반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DOS가 깔려있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그럼 어떤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DOS를 설치할까? 도스박스에서 윈도우3.1을 설치한다면 실제 DOS를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윈도우3.1 설치를 시작하면 된다. 왜냐면 DOSBOX 자체가 이미 도스이기 때문이다. 당연한 예기지만 도스박스는 실제 MS-DOS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기능이 뛰어나고 범용적이며 안정화 되어있다. 반대로 컴퓨터에 도스박스가 없고 VM웨어나 버츄얼박스를 깔아둔 상태라면 반드시 도스를 설치해야 한다. VM웨어와 버츄얼박스는 멀티운영체제를 구동할 수 있는 가상머신은 맞지만 자신 스스로가 도스기능을 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물론 도스게임과 윈도우3.1을 구동해야 하는 경우에 한하며 윈도우95 부터는 도스가 필요없음) 어쨌든 MS-DOS부터 WIN3.1→WIN95→WIN98→XP까지 설치해보고 가상윈도우 환경의 드라이버 구축을 통해 가상머신의 한계와 실체를 경험코자 한다. XP이후 윈도우는 현재의 PC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아 굳이 가상머신으로 체험할 만큼 실험적인 메리트가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도스박스에서 실제 도스를 설치한다면 가능할까요 (도스박스 자신이 도스인데 실제 DOS를 설치한다고?) 결론은요... 아래가 답입니다. 도스로 장나치지 말라고 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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