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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홍콩 2일차투어 - 침사추이 야경과 골드크로스 해안

by 레트로상회 2018. 1. 16.


[2015.11. 5일(2일차) : 날시 더움 / 촬영 LG 스마트폰 G-PRO2 라이트룸 5.2 편집]






홍콩 구룡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침사추이의 랜드마크인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국제공항에서 공항고속철도 MTR을 타고 25분정도 소요되며

버스를 타면 1시간20분 정도 걸린다. 빅토리아 하버 스타의거리 시계탑에서 바라보는 스카이라인은 그 자체로도 환상적이지만

2004년 부터 매일 밤 8시에서 15분간 펼쳐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레이저쇼 는

놓치지 말고 꼭 감상해 볼 홍콩의 심장이다.






구룡반도의 가장 핫 플레이스는 홍콩 랜드마크의 심장인 침사추이 입니다

빅토리아 피크와 함께 홍콩여행의 백미!! 일찌감치 좋은 자리 잡아

홍콩 도시의 노래를 감상하면 홍콩이란 도시가 정말 좋아진다!






환상의 레이저쇼를 관람하기 위한 유람선 (아쿠아루나 덕링크루선) 이다.  덕링크루즈는 "청포차이" 라는 이름으로

19세기 홍콩을 주름잡던 해적선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침사추이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섬과 마주보는 구룡반도 최남단 해안가에 위치하며

홍콩국제공항에서 공항고속철도로 30분 소요된다






빅토리아 하버를 유유히 떠다니는 빨간 돛단배는 홍콩이미지에 빠질수 없는 홍콩의 명물입니다. 

 좌석이 한정적이고 야경 감상시간에는 요금도 비싼게 단점입니다.






유럽풍 건축양식의 웅장함을 선보이는 헤리티지 1881 쇼핑몰









빅토리아 하버 양쪽에 위치한 40개 넘는 건물들이 멋진 레이저쇼를 펼친다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야경이 제대로 나올까?








홍콩은 11월의 밤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덥다. 카메라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대신한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친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편집하니 카메라가 필요없구나 ~~








침사추이역에서 빅토리아 하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거대 쇼핑몰 헤리티지 1881 건물입니다

1984년도에 완공된 이 건물은 1996년까지 홍콩해양경찰청 본부로 사용되었다는군요.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보는 홍콩의 야경은 심장이 멎을 듯 화려하고 웅장하다






영국이 남긴 거대한 부의 상징이자 아편전쟁의 전리품인 홍콩!... 진정 영국은 100년뒤

중국에 반환 할것을 알면서도 신의 유토피아를 건설 했을까? 






거대한 금융도시...홍콩의 부를 상징하는 침사추이 홍콩상하이은행 빌딩








빅토리아 하버에서 인증샷















이곳은 홍콩 튠먼지역에 위치한 휴양지 골드코스트 해안이다









골드코스트 해안에 위치한 골드코스트호텔이 보인다






구룡반도에서 오는 분들은 52X버스, 홍콩섬에서 오시는 분들은 962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공항이나 MTR역들에서

오는 버스 많으니 구글맵을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택시를 이용하실 분들은 신계내에 이동은 초록택시,

타지역에서 오는 분들은 빨간택시를 이용해주세요.





돌아가실때도 신계내 이동은 초록택시 다른지역으로 가실 분들은 빨간택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빨간택시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이곳은 대형음식점인 골드코스트 피아자 전문점이다


















튜엔문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골드크로스가의 전망 조감도이다.